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정보 === ||<-3>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 제2화 || 4 ||마법 공격력 +10 || || 제3화 || 5 ||마법 공격력 +30 || || 제4화 || 8 ||마법 공격력 +50 || ||<-2> '''합계''' ||마법 공격력 +90 || {{{#!folding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망각의 캐럴 사건이 발생한 원흉. 치카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을 방법을 모색하다가 오랜 세월 전승되어온 '기억의 대정령 미스티'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봉인된 장소를 찾아내어 몇 번의 소환술 끝에 그를 강림시키는데 성공한다. 미스티를 강림시킨 이유는 정령사인 자신이 사역하거나 계약을 맺음으로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을 실마리를 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였는데, 오히려 미스티는 사역이니 계약이니 하는 협상 따위가 전혀 안 통하는, 사실상 마물이나 마찬가지인 흉포한 생명체였고 그대로 습격당하면서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게 된다. 다행히 치카는 최후의 힘으로 자신의 기억과 인격을 정령술로 보존하여 마음 속 깊이 보호해두었지만, 미스티의 망각의 힘은 '사람'이라는 자각조차 날려버릴 정도로 거대했다. 그래서 처음 깨어났을 때 야수처럼 포효하거나 콧코로가 만든 구호원 점심식사를 마구 헤쳐먹는 등 짐승처럼 행동했고, 마음 속 깊이 갇힌 치카는 그걸 저지할 힘조차 없어서 지켜볼 수밖에 없던 것. 마침 아야네와 함께 하던 푸우키치가 치카의 육체에 개입하여 도움을 주었지만, 그럼에도 철들기 전의 어릴 적 기억을 외부로 표출하는 것만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그런 푸우키치의 활약 덕분에 오히려 미스티가 암약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는데, 미스티는 치카를 습격한 이후 아야네가 늘 들고 다니는 푸우키치 해머 안에 숨어 있었다. 본래는 이 해머가 푸우키치의 거처였지만 미스티에게 자리를 뺏겨서 빙의하기 적합한 치카의 몸에 빙의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 것. 푸우키치의 힘으로 간신히 본래의 인격을 끄집어내는데 성공한 치카는 전말을 모두에게 설명한 후, 다시 자신의 기억과 인격이 마음 속 깊이 갇혀버리기 전에 힘을 합쳐 미스티를 다시 봉인하게 된다. 인연 스토리는 전술된 사건들이 모두 종료된 이후, 크리스마스 하루를 주인공과 함께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준비하던 치카는 우연히 아기 둘을 안고 있는 주인공을 보고서 이미 아기가 둘씩이나 있는 유부남인 줄 알고 멘붕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아는 사람 중에 배우자가 있는건가 두려워한다. 하지만 케이크 가게 사장의 아기들을 돌보는 알바중이었음을 알고 내심 안도하며 같이 돌봐주는데, 이 때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 즉 아이의 중요한 부위를 봐야만 한다는 딜레마 때문에 남자아이의 기저귀는 차마 갈지 못하고 반대로 여자아이의 기저귀를 갈 때는 절대 쳐다보지 말라며 주인공에게 경고하기도 하는 등 은근 숙맥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때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리자 주인공의 제안으로 자장가를 불러주며 잠재운다. 다만 주인공도 같이 잠든 게 함정.] 그 이후에도 랜드솔과 배달지역 사이에 마물 대량 출현으로 배달이 막히자 함께 마물을 격퇴하며 배달하기도 하고,[* 워낙 갑작스럽게, 그것도 다닐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이 나타나서 배달지역 사람들도 케이크 배달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던 중이었다.] 크리스마스 공연 때 아이들이 무대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며 연습하지 못할 때도 앞장서서 노래하는 자신이 잘해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긴장을 하다가 주인공의 응원 덕분에 침착함을 되찾고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짓는다. 현실세계에선 주인공을 성가대 콘서트 축제에 초대하여 함께 콘서트를 감상한다. 이 때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주인공은 자신이 함께여도 괜찮냐고 하자 "당연하죠! 저는 당신을..." 이라고 말하다가 노래가 시작되려하자 [[고백|자신이 본래 하고자 했던 말]]을 애써 얼버무린다. 공연을 보면서 언젠간 자신도 저런 자리에 서보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주인공과 함께할 수 없게 되니 지금은 함께 참가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는 이야기. 치카의 성격을 고려하면 콘서트에 같이 가자고 초대한 것[* 혼자 참가해도 문제될 건 아니지만, 시기상 축제 참가자의 대부분은 커플인지라 혼자 참가하면 [[솔로부대|다른 의미로 눈에 띌 수밖에 없다.]]]은 아메스도 감탄할 정도로 굉장히 대담한 행동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